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1-05-01/your-car-is-about-to-be-a-software-platform-subscriptions-and-all
- 자동차 산업이 Tesla의 OTA 업그레이드를 따라잡음 - 포르쉐 타이칸은 선불로 $474(월$12)를 내면 원격에서 차량의 네비게이션을 조정해서 최고속도를 제한하여 이동 거리를 늘려주는 Intelligent Range Manager를 OTA로 제공 ㅤ→ 테슬라에 영향을 받은 포르쉐가 마침내 자신들의 2.2톤 컴퓨터를 SAS 플랫폼처럼 취급하는 중 - 대부분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OTA 업그레이드를 판매하기 위한 전략을 구체화 하는 중이고, 몇 달내에 고급차량부터 보이게 될 것 - GM도 올인했음. 지난주에 90만대의 차량에 OTA 네비게이션 버전인 Maps+ 가 출시 ㅤ→ 2019년에 출시된 Vehicle Intelligence Platform이 시간당 4.5테라의 데이터를 처리가능
- 하지만 쉽지는 않음. 음악/영화/무료배송 등의 구독에는 익숙하지만, 시트워머/안전기능/효율성 상승 등의 자동차의 기능들을 구독하는 것에는 익숙해지기 어려울 수 있음 ㅤ→ BMW는 2019년에 Apple CarPlay 연동을 일년 $80 받고 제공해주겠다고 했다가 철회한바 있음 ㅤ→ 또한 High Beam Assistance 기능의 유료 제공에 대해서도 이슈가 되는 중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산업은 새로운 판매방법을 시험중 - 보통 차량에서 요구되지 않는 기능 또는 특정 시간에만 가치 있는것, 개인화된 기능 등을 이렇게 파는데에 먼저 집중 해야함 ㅤ→ 눈위에서 많이 운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트랙션 알고리즘 ㅤ→ 날씨에 따라 제어되는 컵홀더 ㅤ→ 업무상 차로 여행하고 마일리지 기록을 제출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고급 분석 기능등 - BMW가 현재 OTA로 파는 기능 들중 몇 가지는 이에 적합 ㅤ→ 실시간 교통 알림 ㅤ→ 사고시 재생가능한 전면카메라 40초 드라이브 레코더 (자동으로 반복 녹화) 음성 기능은 200자로 제한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