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immersed.team/working-from-orbit-39bf95a6d385
- 오큘러스 퀘스트 2와 Immersed(VR 업무환경 SW)를 이용 - 정보시스템 개발 같은 일반 프로그래밍 업무를 수행했음 - Immersed 로 가상 3-스크린 구성 ㅤ→ 메인 스크린 : 업무 (4k, 6m x 4.6m, 4:3) ㅤ→ 레퍼런스 : 참고 자료 및 음악 (1080p, 2.5m x 3.6m, 9:16) ㅤ→ 커뮤니케이션 : 하단에 작게 대화/캘린더.. (1.2m x 2.1m, 16:9)
- 표준 키보드 & 마우스(트랙볼) 사용 ㅤ→ 마이너리티 리포트 처럼 한다면 더 피곤 했을 것 ㅤ→ 음성인식/타블렛도 이용은 가능하지만 프로그래밍에는 적합하지 않음 - 사무실에는 실제 피지컬 디스플레이는 하나도 없음
- 팁 ㅤ→ 눈에 잘 맞는 지점을 찾을 것 : IPD(interpupillary distance, 동공사이 거리) 와 렌즈 조정 ㅤ→ 교정용 렌즈를 써야하면 렌즈 인서트를 쓸 것.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보다 나음 ㅤ→ 렌즈와 헤드셋을 청소할 것 ㅤ→ Pixel Parity를 맞추도록 노력. 퀘스트2는 각 눈에 1832x1920 이므로 1:1과 가까울수록 가장 잘 보임 ㅤ→ 피지컬 화면 구성을 에뮬레이팅 하려고 하지 말 것. 마음대로 구성 가능 ㅤ→ "크고 먼 것" 이 "작고 가까운 것" 보다 더 편안함 ㅤ→ 인체공학(Ergonomics)은 여전히 중요. 목을 오래 돌리고 있거나, 머리를 기울이거나, 고정된 자세를 취하지 말 것 ㅤ→ 좋은 WiFi가 중요. 가능하다면 컴퓨터랑 헤드셋간에 WiFi Direct로 구성 ㅤ→ Immersed 매뉴얼 필독
- 경험 ㅤ→ 코드가 IMAX 극장처럼 보임. 스크린샷으로 표현 불가 ㅤ→ 사용시 정말 편안하고, 생산성 좋고 효율적임.
- 오큘러스 퀘스트에는 얼굴에 닿는 부분은 폴리우레탄 가죽으로 교체하고, Halo Mount 를 추가했음 - tmux/vim 같은 예전 도구들이 더 큰화면과 함께 쓰기 편해짐 - Mural 같은 새로운 협업 도구들도 훌륭
왜 이렇게 까지? - 실제 멀티 모니터 설정보다 비용은 더 저렴 - 집중도가 훨씬 높아짐 20~100% - 스크린을 편하게 구성할수 있어서 더 유연함(인체공학적으로) - 접근성도 더 좋음
주료 사용하는 도구들 - 생산성 : Immersed - 협업 : BigScreen, Walkabout Mini Golf, MultiBrush - 명상 : Calm Place, Supernatural, MultiBrush - 운동 : Supernatural, Beatsaber, Pistol Whip, Synth Riders, The Thrill of the Fight - 창작 : Gravity Sketch, MultiBrush - 엔터테인먼트 : 엄청 많지만 최고는 Onwa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