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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7년만의 PC기변 – 라이젠 3600(Ryzen5) 시스템 업그레이드 후기

거의 7년 만에... 정말 오래간만에 컴퓨터를 기변 하여 후기를 남겨본다. 전에 쓰던 컴퓨터는 요크필드 Q9550 CPU였는데 정말 7년동안 고장이 나질 않아 잘 썼다. SSD를 달아주는 바람에 더 오래쓰기도 했다. (구형 PC도 SSD를...

학창시절 추억의 중국 무협영화 그리고 마영성의 풍운(風雲)에 대하여

남자라면 한 번쯤 학창 시절, 아니 학창 시절이 아니라도 일생에 한 번쯤은 무협에 푹 빠져 지냈던 시기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나는 80~90년대 홍콩 무협 영화를 어린 시절 비디오로 접했던 추억을 가지고 있는, 이제는 중년에 들어선 나이가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은 그런 나이 때의 사람이다. 천녀유혼 왕조현을 흠모했던. 이제는 아재가 돼버린 세대다. 그리고 이제 고인이 되어버린 장국영 형님도..ㅜㅜ 임청하 누님도 최애 배우중 하나였고, 무술 영화의 주인공으로서 많은 이름을 날렸던...

모니터암 첫 사용기 카멜 마운트(Camel Mount) GMA 2D+

구매 계기...나는 프로그래머다! 코로나 19가 창궐하면서 회사에서 쫓겨나 재택근무를 두 달 정도 했다. 뭐 그것까진 좋았는데 역시 일은...

잉여 세차러의 자동차 세차용품 사용기

집안에서 뒹굴고 있는 세차 용품을 정리해본다. 나름 유튜브에서 세차 콘텐츠를 보고 나도 열심히 셀프세차해야겠다고 결심하고 마련했지만... 육아 및 게으름으로 몇 번 써보지도 못하고 창고에서 잠들어 있는 아이들이다...ㅜㅜ 나는 프로세차러 가 아니므로 아래 정도만 구비해서 다니고 있다. 버킷도 2개 사서 투버킷 세차를 해보겠다고 한 건데. 한번 투버킷 세차 해본이후 이건 나의 길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포기했다. 나의 체력으로 두 버킷 세차는 무리였다. --;; 18리터짜리 버킷 하나로도 나의 세차는 충분하다.... 가성비가 좋은 플래시 퀵 디테일러. 나에게 왁스질은 무리라고 생각하여 마련한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