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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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여친의 28가지 공격
싸울때 여친이 하는 28가지.뭐가 미안한데. 일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 잘못한거 있지? 나 집에 갈래. 그냥 남자가 넘어가주면 안돼?뭘 그만하냐고. 뭘 잘못했는데? 왜 대답을 못해?
happydaddy2020-11-0748
[이야기] 광천김 광고모델의 충격적인 정체
소문난 삼둥이 광천김아무도 안궁금할테지만 친구가 마트에서 광천김을 샀는데갑자기 단톡에 이런 글을 올렸더라고.누구신데 제 김에 계시는지? 아이돌 잘 모르면서 친구들이 자꾸 강다니엘이라는 거야근데 암만봐도 아닌거 같아서 친구들이랑 계속 추측해 봤는데 답이 안나왔어.
happydaddy2020-11-07108
[라이프] 솔로들의 즉석소개팅
세 분 남자친구 있으십니까?오늘 들어가가지고 한번 이렇게 막 부딪히셔도 될것 같고.지나가다가 어머 이렇게 그렇게 하셔도...ㅋㅋㅋㅋㅋ여자친구 있으세요? 아니요 없어요. 저기 언니 컴온 가운데 잠깐만 이리와봐.
happydaddy2020-10-2836
[라이프] 타이어가 사라진 여자
아침에 자고 있었는데 휴대전화가 울리더라구요 모르는 번호로 그래서 받았는데.밤새 사라진 휠과 타이어 네 짝그 주위에 차가 진짜 많았거든요. 맨날 주차해 놓은 곳에 주차해 놓은거고다른차. 더 좋은 차도 많았는데 제것만 가져간 거에요.
happydaddy2020-10-2447
[시사] 장학금을 하루만에 다 써버린 대딩
장학금이 들어왔다... 이 많은 돈으로 뭘 해볼가 고민하다 깜짝 가족이벤트를 열어보기로 했다.한명한명 생각한 맞춤형 선물들!!엄마는 홈쇼핑 광고만 나오면 갖고싶어 하셧던 휴롬 녹즙기!엄마 이제 도깨비 방망이로 힘들게 주스 만들지 말고 휴롬으로 쭉쭉 뽑아서 먹자~ 사랑해
happydaddy2020-10-2438
[시사] 6개월간 계속된 똥 투척 사건의 진실
왜인지 화가 잔뜩 남 남자. 말도 안되는 일이지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도대체...무슨 일일까?벽이나 바닥에 삼일에 한번정도로 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피해 제보자의 말대로 벽과 땅 곳곳에 흩뿌려져 있었는데...
happydaddy2020-10-2435
[시사] 보육교사 자살원인
역겨워 시집가서 너같은 X낳아. 너 털어서 뭐 나오기만 해봐CCTV에 뭐라도 나오겠지. 저 재수없는 년 내쫓아야지!!!어머님, 선생님이 아이 때리는 장면은 없고, 오히려...애들이 교사좀 때릴 수도 있죠. 애들이 뭘 안다고. 아동학대 없는거 확인했으니 됐어요.앞으로도 조심해 주세요.청원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
happydaddy2020-10-2338
[이야기] 과학수업 준비물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현상
여기서는 다양한 과학 수업을 진행할 거에요. 그래서 수업전에 같이 이곳을 미리 정리하도록 하죠.이 통에 있는 건 뭐에요? 모하비 사막에서 일종의 운석 충돌이 있었는데 그 주변 분화구에서 채취한 잔해들이래요.그러니깐 운석 주변에는 이런게 나오나 봐요?맞아요. 이제 샘플들을 다른 병에 옮겨 담아보죠.
happydaddy2020-10-2361
[IT] IT 업계 전설의 프리랜서(잼 캘러)
짐 캘러. 마이크로 프로세서 설계 전문가AMD에서 듀얼코어를 도입. 오늘날 PC CPU의 기본이되는, 인텔조차 계속쓰고 있는 AMD64비트 체계 도입.이후 AMD퇴사어쩌다보니 통신용 프로세서 생산하는 회사에 가있다가 애플이 이 회사를 인수했는데,아이폰 3GS나 4까지만해도 애플은 삼성이 설계한 허밍버드(오늘날 갤럭시 시리즈에 쓰이는 엑시노스의 조상)을 사용..
happydaddy2020-10-2356
[시사] 일본의 한국 사랑
일본 SNS에서 에이랜드 일본 1호점으로 워낙 시끄러웠기에 일본 TV에서 에이랜드 1호점 오픈식 취재까지 나감 ㄷ ㄷ ㄷ비오는 날씨인데 줄생김. 한국제품을 사기위해 왔다는 손님들한국에서 인기인 패션 브랜드를 취급하는 셀렉트샵 ALAND. 15명정도 있는 ALAND의 점원은 모집에 900명 지원
happydaddy2020-10-2034
[라이프] [꿀팁] 여자들이 좋아하는 멘트
요즘 굴이 제철이래요. 당신의 얼굴이요.소민씨! 타지에서 오셨다면서요? 전소민이라는 판타지어어엉!!! 하하하하하지효씨 많이 아프셨다면서요? 천국에서 떨어질때...크흡^^;
happydaddy2020-10-20113
[라이프] 아파트에서 이웃을 잘 만나야하는 이유
아파트에서 이웃을 잘 만나야 하는 이유경호원과 등장한 제보자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등장자신을 미국국적의 주립대 교수라고 소개하는 그녀의문스러운 윗집 사람들방송에 제보한 이유는 윗집사람들이 수상해서...3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의 아줌마들이 서너명씩 패거리로 그집에 올라가고 내려가고
happydaddy2020-10-1940
[시사] 디즈니 캐릭터 처럼 생긴 ㅊㅈ
Maja Strojek(마야 스트로예크)1997년 1월 1일폴란드 쇼노우 출신의 모델[출처] [MODEL] 폴란드 출신 모델/ 마야 스트로예크 Maja Strojek
happydaddy2020-10-10162
[이야기] 할머니에게 들은 무서운 이야기 - 3부 : 한[ 恨 ] 의 결말
그렇게 할미는 집에들어와서 ..괘씸한 정등이녀석과 복분이년을 가만둬서는 안될꺼 같아서 ..할아버지를 찾았어.. 이리 저리 수분을 찾아 헤매며 불러보았지만 집안에는 아무도 있지 않더라구..바로 그때 파란색 대문을 통해서 복분이와 정등이가 흥얼 흥얼 거리며 천천히 모습을드러 내는거 아니겠어? 막상 그 두 년놈들을 보니까 다시 오금이 저리면서 섬뜩했던 좀전의 일..
happydaddy2020-08-12149
[이야기] 할머니에게 들은 무서운 이야기 - 2부 : 한[ 恨 ] 을 드러내다
계속 고개를 두리번거리는 할머니에게 다시 한번 확인이라도 시키려는듯 .. 복분이가입을 엽니다 .. "아씨 .. 아마 그 사체가 발견됐던게 .. 바로 저기쯤 될거에요 .." 말을 끝내기도 전에 손끝으로 가리키는 곳을 반사적으로 향하게 되는 할머니는 다시한번 놀라게 되었습니다 . 할머니의 왼쪽편으로 약 5m정도의 거리에 .. 좀전에 그렇게 둘러볼땐 보이지도 않..
happydaddy2020-08-1260
[이야기] 할머니에게 들은 무서운 이야기 - 1부 : 한[ 恨 ] 의 서막
이 이야기는 이번에 휴가가서 할머니댁에 머물렀을 때 할머니와 저녘상으로 삼결삽을 놓고 들었던이야기 들입니다 ."할머니 , 저 요즘 무서운 이야기 수집중인데 혹시 무서운일 경험하거나 본적 있어요?" 손자가 맛있게 구워놓은 삼겹살을 할머니는 쌈장을 듬뿍 발라 마늘과 양파를 얹고 한입 크게 벌려 넣으시면서 저에게 큰소리로 말씀 했습니다. "왜 없겠어 ..요즘 세..
happydaddy2020-08-1242
[이야기] 직접 경험한 이상한 일들 ..4~6
포,4,사탄,네번째 -ㅁ-; 안녕하세요 . 마감 다치고 한가한 청주에 거주중인 29살 한예슬의 팬인 남자 토토토톡커입니다. 음하하핫 주말 잘 보내고 왔더니 제 글에 또 많은님들이 리플을 남겨주셔서 .. 오늘도 쉬크하게 이야기 하나 해보렵니다 ㅎ 그나저나 일전엔 3탄 2탄 반응이 생각보다 좋아 기분이 상당히 좋은 상태여서 -ㅁ-;; 무서웠던 경험담을 적어도 ..
happydaddy2020-08-0966
[이야기] 직접경험한 이상한 사건들..1~3
일탄,1,원,펄스트-0-; 저는 지금 29살에 충북 청주에살고 있는 남자입니다.흠 그냥 여름이고 요즘 판에 무서운 얘기들이 많이 올라 오는거 같아서요 ^ ^;; 저도 살면서 겪었던 이상한 얘기들 좀 써보려고요 ~~ 바로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3학년 그러니까 10살때 되겠네요 .. 전 그당시에 경상북도 봉화군에 살고 있었었죠.. 시골 동네라 친척들 끼리 모..
happydaddy2020-08-09149
[이야기] 영화관 ㅊㅈ 이야기(3)
일반적인 송신음... 첫번째 전화는 그렇게 받지 않고 끊겨버렸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50초 가까이 지나 다 끊어져 갈 무렵. - ... 여보세요... - 그렇게 녀석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규원 (편의상 가명) : ...여보세요... 나 : 납니다. 규원 : ........ 나 : 아무말 없는 거 보니, 내가 누군지도 알고 번호도 알고 있..
happydaddy2020-07-2658
[이야기] 영화관 ㅊㅈ 이야기(2)
女 : 오빠 노래 잘 해요? 나 : 갑자기 왠 노래? 女 : 그냥ㅋ 노래 잘 하는 사람 멋있잖아요. 나 : 노래방 가고 싶어?ㅋ 이거 먹고 노래방 갈래? 女 : 아니요ㅎㅎ 노래방 가잔 소리가 아니라 그냥ㅋ 전 음치에요ㅠ 나 : 하하하;;; 서민정 같은?ㅋ 女 : 그 이상일수도.....ㅠ ㅊㅈ가 노래 잘 하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말을듣고, 전 결심을 했습니다..
happydaddy2020-07-2651
[이야기] 영화관 ㅊㅈ 이야기(1)
 제가 H열 5번 자리 위치를 좋아하는데 (출입도 용이하고 팔걸이 2개 쓸 수 있고 이래저래 편함) 오래전 평일에 영화나 볼까 해서 예매를 하려고 보니 6번 빼고 5번만 누군가가 예매를 해두었더군요. G열 5번도 있고 I열 5번도 있었는데 무슨 생각을 했는지 H열 6번을 예매하고 영화를 보러 갔죠. 인천 CGV가 지하가 홈플러스인데 프링글스 양파맛이랑 음..
happydaddy2020-07-2660
[이야기] 몰래 선본 ㅇㅊ이야기(2)
석양이 지는 붉은 하늘 위로 비행기가 힘차게 날아 오릅니다. “ 아마 우리가 열 살쯤 더 나이가 들어서 만났었다면 좋은 친구가 되었을 것 같네요.좋은 사람 맞죠? 치토스씨, ““ 당신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였다면 맞을거예요. 먼 훗날 더 좋은 모습으로 썬의 곁에서 당신을 맞을께요. “붉게 물든 구름을 뚫고 비행기가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마음으로 손을..
happydaddy2020-07-2182
[이야기] 몰래 선본 ㅇㅊ이야기(1)
며칠전에 자게에서 흥했던 바람핀 여친이야기 보면서 얼마나 공감이 되던지 자게이님들은 공감하지 마시길 바라면서 한번 끄적여봅니다.군제대 후 복학한 학교생활에 슬슬 지쳐가던 시기였습니다.내가 못 어울리는건지 애들이 날 부담스러워 하는건지 무튼 스스로 왕따 비스무리하게 지내는 와중에도재수시절부터 절 뒷바라지(?)해준 여친님의 보양으로 근근히 버티며 살고 있었습니..
happydaddy2020-07-21163
[이야기] 적극적이었던 ㅊㅈ
벌써 7년전 이야기네요...제가 신입일때 모든 지점 신입들 모아놓고 OJT 비스무레 한달정도 했는데그때 만난 ㅊㅈ 이야기를 해볼랍니다.저희 회사는 발령받기 전에 OJT 하고나서 발령받는게 아니고자대 생활을 좀 하다가 OJT를 받습니다.암튼 저는 한 6개월 정도 자대생활하다가 갔는데 거기서저보다 3개월정도 늦게 들어온 다른 지점 ㅊㅈ를 만났지요.그 ㅊㅈ를 만..
happydaddy2020-07-20431
[이야기] 저주받은 강원도 농장에서의 악몽
소무덤다니던 직장에선 알력으로 퇴사를 하고 시간이 나 받았던 소개팅에선 백수라는 이유로 가차없이 퇴짜를 당하고 갑작스레 돈나갈때는 많아지고.. 여러모로 될일이 없던 제작년 가을이었지 구인광고에서 우연찮게 본 그곳. 월280에 강원도 산중턱 농장에서 먹고자고 하면서 소들을 관리하는 일이었어 집떠나간다는게 좀 망설였지만 되는일도 없고 착찹한 심경이었던 그때 속..
happydaddy2020-07-19107
[여행·맛집] 비장의 비급) 전국 맛집 리스트...
서대문,마포,영등포,용산,구로*마포즉석모밀촌 / 마포구 합정동 449-5*만복 기사식당 / 망원동 155-1*상암기사식당 / 망원동 418-25 *감나무집 기사식당 / 연남동 / 02-325-8727 *문배동 육칼 / 용산구 문배동 34-1*24시 기사님식당(쑥고개밑) / 관악구 서원동 94-188 *보라매타운 해태빌딩 지하 / 백반집*온누리에돈까스 / 동..
happydaddy2020-07-1943
[이야기] 커피샵의 ㅊㅈ이야기
서투른 첫사랑을 끝낸 자게이는 방황을 합니다.덕분에 1학년 2학기 성적은 1.75라는 장렬한 스코어로 마무리됩니다.(성적표를 발견하신 부모님께 제 인생도 마무리될뻔 했습니다)겨울방학엔 계절학기도 안 듣고 알바도 안 하고잉여중의 상 잉여가 됩니다.Toy 1집 듣고 질질 짜고,2집 듣고 질질 짜고,3집 듣고 질질 짜고,4집 듣고 질질 짜는 생활이 반복됩니다.정..
happydaddy2020-07-1939
[이야기] 묻고 더블로 가!
happydaddy2020-07-19285